기사 (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협 60년사] (59) 디지털 금융그룹으로의 변모 [농협 60년사] (59) 디지털 금융그룹으로의 변모 2011년 4월 대규모 전산장애가 발생, 고객들의 신뢰회복을 위한 ITㆍ보안 부문 강화가 시급해졌다. 농협은 이듬해인 2012년 전자금융거래법에 대응해 CISO(정보보안최고책임자)를 선임하고, 5년간 5, 000억원 규모의 IT 보안 인프라 강화대책을 발표하고 이행에 나섰다.특히 2012년 단행된 사업구조개편에 따라 2013년 NH농협생명에 이어 2014년 NH농협손해보험 신보험시스템을 오픈하고, 은행-상호금융 시스템 분리를 위한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대고객 서비스 제공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2013년 '카드 정보유출'이라는 위기를 반면교사 삼아 2014년 '정보보호 강화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2015년 '전자금융사기 개선 과제 한국농협 60년사 | 정리=이코노텔링 | 2024-03-22 07:00 [농협 60년사] (58) 계열사 간 시너지 성과 창출 [농협 60년사] (58) 계열사 간 시너지 성과 창출 2012년 3월 NH농협금융지주가 출범하면서 시너지 추진ㆍ관리체계 정립과 시너지 사업 구체화를 통해 계열사 간 시너지 성과 창출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통합우수고객제도 도입과 다양한 복합금융상품 출시로 그룹 관점의 고객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2014년 NH농협은행과 NH저축은행 간 시도한 대출연계영업은 서민금융 선도 금융기관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고객 편의성 증대의 계기가 됐는데, 2016년 대출연계영업이 NH농협은행과 NH농협캐피탈 간으로 확대됐다. 2018년에는 대출연계 프로세스를 비대면으로 확장했다. 2015년에는 통합DB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분석정보를 계열사에 제공,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카드 고객DB를 NH농협생명ㆍNH농협손해보험에 제공해 보험상품 TM에 활용할 한국농협 60년사 | 정리=이코노텔링 | 2024-03-08 07:00 [농협 60년사] (57) 글로벌사업 중장기 전략 수립 [농협 60년사] (57) 글로벌사업 중장기 전략 수립 NH농협금융지주는 2017년을 '농협금융 글로벌사업 역량 강화의 해'로 정하고 ①신속한 네트워크 확보를 위한 아시아 전략적 현지화 거점 구축 ②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그룹형 Only-One 전략 전개 ③금융허브를 활용한 전후방 시너지 극대화 및 글로벌 수익성 제고를 위한 글로벌 CIB 시너지 허브 육성 등 3대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2022년까지 글로벌사업 당기순이익 1,000억원의 경영목표도 세웠다.NH농협금융지주 글로벌 진출 전략의 핵심은 농협금융만의 특수성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단기간에 현지화 사업 모델을 발굴,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중국ㆍ인도네시아ㆍ베트남은 '핵심 전략적 현지화 거점 국가'로, 인도ㆍ캄보디아ㆍ미얀마는 주요 타깃 한국농협 60년사 | 정리=이코노텔링 | 2024-02-14 07:0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