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8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비업체의 배상 등 합의 처리는 3분의 1에 그쳐" "정비업체의 배상 등 합의 처리는 3분의 1에 그쳐" 자동차 정비를 맡긴 뒤 차량 손상이나 하자 재발 등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이 갈수록 증가하는 가운데 정비업체의 배상이나 수리·보수 등으로 합의 처리되는 경우는 3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5월까지 3년 5개월간 소비자원에 접수된 자동차 정비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953건으로 집계됐다.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2022년 234건, 2023년 253건, 2024년 355건으로 해마다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도 5개월 동안 111건이 접수됐다.유형별로는 정비 후 차량에 손상·흠집이 생기거나 하자가 다시 발생하는 등 '정비 불량'이 699건(73.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수리비나 진단료, 견적료 등을 사전 안내 없이 청구하거나 과잉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고현경 기자 | 2025-07-18 18:23 최태원 회장 "제조업 AI 최대 위협은 중국" 최태원 회장 "제조업 AI 최대 위협은 중국"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한 인공지능(AI) 토크쇼에서 기업들의 다양한 AI 적용 및 전환 체험이 소개됐다. 국내 AI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해외 인재를 유치하고, 전기요금 체계를 개편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대한상의는 18일 경주에서 진행한 하계포럼에서 AI 토크쇼 '모두의 AI, 우리의 AI'를 열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AI세탁소와 AI검색엔진, AI의료기기 등의 체험기와 제조업체의 AI전환 경험이 소개됐다.AI를 적용한 지역 제조업체 CFA의 박만헌 부사장은 "생산성을 높이려고 로봇을 도입했는데 소프트웨어와 운용인력 인건비가 연간 3억~4억원이었다"며 "AI 솔루션을 도입하면서 전문가 없이도 로봇을 배치 CEO오디세이& 語錄 |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 2025-07-18 18:20 배민, 식약처와 함께 '여름철 위생 관리' 영상 교육 배민, 식약처와 함께 '여름철 위생 관리' 영상 교육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여름철 위생 관리 교육에 나선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이사 김범석)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식당 업주를 대상으로 여름철 식당 위생 관리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식중독 예방관리 및 식품위생 관리체계 ▲개인 위생과 관리 항목 ▲조리 및 보관 과정 안전관리 ▲주요 위반 사례로 살펴보는 관리 방법 등 각각 5~10분 내외의 분량으로 짜여졌다. 이번 교육은 18일 부터 배민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s://academy.baemin.com/)에 접속하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우아한형제들 권용규 파트너성장센터장은 "여름철은 식중독 사고가 많아 음식점의 위생 관리가 특히 중요한 시기"라며 "식약처와 공동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5-07-18 18:17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