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용태 트렌드 트레킹] (28) 인생역정 [김용태 트렌드 트레킹] (28) 인생역정 우리는 살아가면서 꽃길만 걷고 순풍을 만나기를 원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에 부딪히기보다는 모든 일이 잘 풀려나가고, 계획하는 것들이 예상했던 대로 되어 가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그렇게 순풍에 돛 단 듯 살 수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누구에게나 역경에 부딪힐 때가 생기는 법입니다.아무리 나아가려 해도 역풍 때문에 앞으로 가지질 않고, 이리저리 열심히 발버둥 쳐 봐도 어찌할 도리가 없는 상황을 만나기도 하겠지요.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나 자괴감에 빠지기도 하고, 옴짝달싹 못하는 무기력한 자신을 깨닫게도 됩니다. 더 힘든 일은 태 산업&경영 스토리텔링 | 김용태 이코노텔링 편집위원 | 2023-01-06 11:00 [이지언 변호사의 티격태격] ② 재산분할의 기준 시점 중요 [이지언 변호사의 티격태격] ② 재산분할의 기준 시점 중요 가족법상 부모나 자녀는 1촌간이지만, 부부는 평생을 의지하고 한 몸처럼 살아가야 할 동반자인 이유로 무촌이다.하지만 헤어지면 바로 남남이 되는 것 또한 부부이다. 부부가 이혼할 정도로 혼인파탄상황에 이르면 그 때부터는 어떻게 하면 좀 더 유리하게 재산분할을 받을 것인가를 고민하며 배우자 몰래 주변 지인이나 변호사에 조언을 구하게 된다. 이혼시 재산분할과 관련된 몇 가지 쟁점에 대해서 알아보자.첫째, 부부일방의 명의로 되어 있으면 그 일방의 재산인지 여부이다. 원칙적으로는 부부일방의 특유재산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하지만 실무적으로 산업&경영 스토리텔링 | 이지언 변호사 | 2023-01-05 13:00 [김용태 트렌드 트레킹] (27) 노마드 정신의 교훈 [김용태 트렌드 트레킹] (27) 노마드 정신의 교훈 #1. 중앙아시아의 초원길을 걷는 유목민들은 만나는 사람에게 어디 사는 누구냐고 묻지 않고 어느 길로 왔느냐를 묻는다고 합니다. 그들에게는 길이 곧 집이기 때문이지요.우리 머릿속에는 길은 잠시 지나가는 과정일 뿐이고 집이 목표라는 의식이 잠재해 있습니다. 그래서 행복이라는 집에 가기 위한 길이 어디인가를 물어보고 성공이라는 자리로 가는 길을 찾기에 분주하지요. 길과 집의 이분법적 사고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입니다.행복과 성공으로 가는 길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길이 곧 행복이고 성공입니다. 인생에 주어진 매순간을 즐기는 것은 웬만한 산업&경영 스토리텔링 | 김용태 이코노텔링 편집위원 | 2022-12-30 11: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