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상가 임차인 월세 평균 124만원 상가 임차인 월세 평균 124만원 상가 건물에 세를 얻어 입주한 소상공인 임차인이 지난해 임대인에게 지불한 평균 월세는 124만원이고, 가장 비싼 서울 지역 월세는 가장 낮은 전남·제주의 2.5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5일 내놓은 2023년 상가건물 임대차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임차인이 지불한 평균 월세는 124만원이었다. 서울이 177만원으로 가장 높고 과밀억제권역(부산·인천·수도권 주요 도시) 159만원, 광역시(부산·인천 제외) 121만원, 기타 90만원이었다.시도별로 보면 서울에 이어 인천 176만원, 경기 171만원, 대구 119만원, 울산 116만원, 경북 110만원, 경남 108만원, 부산 104만원의 순서였다. 서울 지역 상가 월세는 가장 낮은 전남·제주(각 72만원)의 2.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4-03-05 18:06 자녀1인 양육에 월평균 140만7천원 자녀1인 양육에 월평균 140만7천원 자녀가 없는 신혼가구가 아이를 낳으면 자녀 1명당 월평균 약 140만원의 양육비가 들 것으로 예상하면서 부담스럽게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4일 내놓은 '인구변화 대응 아동수당 정책의 재정 전망 및 개선 방안' 연구보고서(책임자 이소영 연구위원)에 따르면 자녀 1명을 키우는데 들어가는 월평균 비용은 '100만원∼150만원 미만'이 37.0%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0만원 이상' 29.0%, '150만원∼200만원 미만' 18.7% '100만원 미만' 15.3%의 순서였다.자녀 1명당 월평균 예상 양육비는 140만7000원이었다. 월평균 예상 양육비용은 가구소득이 월 800만원 이상의 경우 158만1000원, 가구소득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4-03-04 18:36 실질임금 1.1% 줄었다 실질임금 1.1% 줄었다 물가가 뛰는데 봉급은 찔끔 오르면서 실질임금이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가 29일 내놓은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용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에 다니는 근로자 1인당 지난해 월평균 실질임금은 355만4000원으로 2022년(359만2000원)보다 1.1%(3만8000원) 줄었다.실질임금은 근로자들이 받는 명목임금을 소비자물가지수로 나눠 100을 곱한 값으로 물가를 고려한 임금의 실질적 가치를 보여준다. 지난해 근로자들의 1인당 월평균 명목임금은 396만6000원으로 2022년(386만9000원) 대비 2.5%(9만7000원) 올랐으나 소비자물가지수가 3.6%로 더 가파르게 오르면서 실질임금이 줄었다.실질임금은 2022년에도 0.2% 감소했다. 실질임금은 통계 기준이 변경된 2012년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곽용석 기자 | 2024-02-29 21:5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