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자열 무역협회장의 호를 딴 다리 세워졌다 구자열 무역협회장의 호를 딴 다리 세워졌다 LS전선 동해사업장 내에 구자열(70) LS 이사회 의장 겸 한국무역협회 회장의 호(덕봉=德峰)를 딴 '덕봉교(德峰橋)'가 새로 생겼다.LS(회장 구자은)는 강원도 동해시 소재 LS전선 동해사업장을 기반으로 그동안 구 의장이 펼쳤던 각종 케이블 사업에 대한 공적을 기리기 위해 동해사업장 내 신축 교량에 '德峰'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4일 밝혔다.구 의장의 호 덕봉 중 앞 자인 '덕(德)'은 윤리적 이상을 실현해 나가며 은혜를 베푼다는 것을, '봉(峰)'은 봉우리 즉 최고를 각각 의미한다.구 의장은 LS전선 회장 시절인 2009년 동해시에 국내 최초로 해저케이블 공장을 선제적으로 건설했다. 이 공장을 통해 그는 해상풍력발전 등 탄소 제로를 향한 에너지 전 CEO오디세이& 語錄 | 이코노텔링 성태원 편집위원 | 2023-09-04 20:40 기아 EV9·현대차 아이오닉6, 럭셔리·뉴 에너지 부문상 수상 기아 EV9·현대차 아이오닉6, 럭셔리·뉴 에너지 부문상 수상 기아의 전기차 EV9과 현대차 아이오닉6가 '2024 독일 올해의 차'에서 각각 럭셔리·뉴 에너지 부문에 선정됐다고 3일 현대차그룹이 밝혔다.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기아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은 BMW XM, 렉서스 RZ 등 경쟁 차량들을 제치고 럭셔리 부문 독일 올해의 차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그룹은 EV9이 고급스러운 디자인, 다양한 최첨단 사양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메르세데스 벤츠 EQE SUV, 롤스로이스 스펙터 등과 경쟁한 현대차의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는 독창적인 디자인, 뛰어난 충전 기술로 호평받아 뉴 에너지 부문에서 수상했다.올해 6회째인 독일 올해의 차는 38명의 자동차 전문 심사위원단이 신차 48대를 대상으로 실용성, 주행성능,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고현경기자 | 2023-09-04 15:20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의 첫 전기차 '아이오닉5 N' 출시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의 첫 전기차 '아이오닉5 N' 출시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 브랜드의 첫 전기차 '아이오닉5 N'을 4일 출시했다.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에 고출력 배터리, 전기차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아이오닉5 N에는 합산 448kW(609마력)의 최고 출력과 740Nm(75.5kgf·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전·후륜 모터가 탑재됐다. 일정 시간 출력을 높이는 'N 그린 부스트'를 사용하면 합산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는 각각 478kW(650마력), 770Nm(78.5kgf·m)으로 늘어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이 3.4초로 줄어든다.회생 제동을 활용해 코너링에 도움을 주는 'N 페달', 드리프트 주행을 돕는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 전·후륜 구동력을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 2023-09-04 15: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