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권능오 노무사의 노동법률 이야기] (37) '근로자 대표' 선출법 [권능오 노무사의 노동법률 이야기] (37) '근로자 대표' 선출법 A회사 김사장은 매출이 느는 것은 좋지만, 직원들의 연장근로가 많아지고, 그에 따른 연장수당도 같이 늘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이럴 경우 김사장은 인건비 절감을 위해 어떤 방법을 취할 수 있을까?의외로 해답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경영자들이"오직 근로자편에 선 일방적인 법"이라고 불만을 가진 근로기준법이 가지고 있다.A회사는 근로기준법 규정에 따라, 생산직에 대해서는 "탄력근무시간제도"를 도입하고, 연구직 직원에 대해서는"재량근로제도"를 도입하면 인건비 부담을 많이 덜 수 있다.탄력근무제는 일감이 갑자기 몰려 생산직원이 연장근로를 해도 회사가 그에 따른 수당을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제도이고, 재량근로제는 연구직·기자직 등 업무자율성이 높은 직원의 연장근무와 야간근무에 대해서 회사의 수당 지급의무를 면제해주는 제도 산업&경영 스토리텔링 | 권능오 노무사 | 2024-03-06 07:00 부영에서 배운다…'출산지원금 과세' 안한다 부영에서 배운다…'출산지원금 과세' 안한다 부영그룹이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 1억원을 지급한 것처럼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을 전액 비과세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현행 소득세법상 6세 이하 자녀의 출산·양육지원금을 월 20만원(연간 240만원) 한도로 비과세하는 것을 출산지원금에 대해서는 한도를 없애는 방식이다.기획재정부는 5일 기업이 근로자에게 출산지원금 지급하는 경우 기업도, 근로자도 추가적인 세 부담이 없도록 소득세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이 직원들에게 '출산 후 2년 내 지급(최대 2차례)하는 출산지원금'이 비과세 대상이다. 이미 지급한 기업에도 올해 1월 1일자로 소급 적용된다. 기업도 근로소득에 대해서는 손비 처리가 가능하다.연봉 5000만원인 근로자가 1억원 출산지원금을 받는 경우 현행 소득세법으로는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고현경 기자 | 2024-03-05 22:06 조선산업의 미래 초격차 기술에 9조투자 조선산업의 미래 초격차 기술에 9조투자 정부와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조선 3사가 손잡고 앞으로 5년 동안 9조원을 투자해 조선산업의 미래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정부·대중소 협력 플랫폼 'K-조선 차세대 이니셔티브'를 발족해 조선산업의 대전환 방향을 논의하고 수출·현안 전략 등을 점검했다. K-조선 차세대 이니셔티브의 이날 1차 회의에서 정부와 조선 3사, 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K-조선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정부와 조선 3사는 앞으로 5년간 9조원을 투자해 조선 분야에서 초격차 기술을 확보한다. 중장기 관점에서 차세대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내 민관 공동으로 '조선산업 초격차 연구개발(R&D) 로드맵 산업의 어제와 오늘 | 이코노텔링 곽용석 기자 | 2024-03-05 22: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