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AI가 국내 일자리 327만개 대체 가능" "AI가 국내 일자리 327만개 대체 가능" 인공지능(AI)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국내에서 AI가 대체할 수 있는 일자리가 전체의 13%인 327만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AI가 대체할 수 있는 일자리의 60%는 전문가 직종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산업연구원은 13일 발간한 'AI 시대 본격화에 대비한 산업인력 양성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AI 노출지수'를 활용한 미래 일자리 소멸 위험 분석 결과 국내 전체 일자리의 13.1%인 327만개가 AI로 인해 사라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류됐다.산업별로는 제조업 93만개, 건설업 51만개,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46만개, 정보통신업 41만개 등의 순서로 AI 대체 가능 일자리가 많았다. 직종별로는 AI 대체 가능 일자리의 59.9%인 196만개가 전문가 직종인 것으 '경제의 거울' 통계와 리포트 |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 2024-03-14 21:59 현금자동인출 19년 만에 최저치 현금자동인출 19년 만에 최저치 인터넷뱅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비대면 서비스가 늘어나고 현금 이용이 줄면서 현금자동인출기(CD)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이용액이 1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한국은행의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CD 공동망을 통한 계좌이체와 현금인출 등의 금액은 지난 1월 14조8485억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5년 2월 14조5316억원 이후 최저치다.지난 1월 이용 건수도 2545만2300건에 그쳐 지난해 2월(2515만1100건) 한 달을 제외하면 2000년 1월(2520만400건) 이후 24년 만에 가장 적었다. 한은이 제공하는 CD 공동망 결제 통계에는 CD뿐 아니라 시중은행이 운영하는 ATM도 모두 포함된다.CD와 ATM 이용액은 2015년 7월 30조2079억원에 정점을 찍은 뒤 감소했다. 이용 건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곽용석 기자 | 2024-03-13 21:31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도 국내법 똑같이 적용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도 국내법 똑같이 적용 해외 플랫폼의 '짝퉁 판매'·유해매체 유포 등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고, 국내 플랫폼과의 역차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전자상거래법 ·공정거래법 집행 관리를 강화한다.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해외 온라인 플랫폼 관련 소비자 보호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도 국내법이 차별 없이 집행되도록 관리를 강화한다. 해외 온라인 플랫폼의 경쟁제한 행위 및 국내 입점업체 대상 거래상 지위 남용 행위 등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한 모니터링도 계속한다.소비자 보호 의무 이행을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해외 사업자에게 국내 대리인 지정을 의무화하도록 하는 전자상거래법 개정도 추진한다. 국내에 영업소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4-03-13 21: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