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J대한통운, '51년 둥지' 서소문 떠나 종로시대 열어 CJ대한통운, '51년 둥지' 서소문 떠나 종로시대 열어 92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의 물류 운송기업 CJ대한통운이 1971년부터 51년간 사용했던 서울 서소문사옥을 떠나 12일 종로사옥 시대를 열었다.CJ대한통운 종로사옥은 서울시 종로구 종로5길 7(청진동) 소재 '타워8'에 위치한다. 타워8은 지하 7층, 지상 24층으로 CJ대한통운은 이 중 12개 층을 사용한다.이전 서소문사옥은 인근 오피스 건물 등과 함께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돼 재개발될 예정이다.새 종로사옥에는 혁신기술기업을 지향하는 CJ대한통운 스타일에 맞춰 스마트오피스 설계와 자유 좌석제 등을 도입 경제실록 | 이코노텔링 성태원 편집위원 | 2022-12-12 21:08 LG전자, '추억의 금성전파사' 되살려 '커뮤니티 스토어' 오픈 LG전자, '추억의 금성전파사' 되살려 '커뮤니티 스토어' 오픈 LG전자(www.lge.co.kr)가 16일 스타벅스와 함께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복합문화공간을 열고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총면적 약 1,200제곱미터(m2)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에는 LG전자와 스타벅스가 각각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이하 '금성전파사')'와 이익공유형 매장 '커뮤니티 스토어'를 오픈한다.'금성전파사'는 레트로 콘셉트의 이색경험공간으로 일상에 지친 고객의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고침'하는 FㆍUㆍN 경험을 선사한다. LG전자가 추구 경제실록 | 이코노텔링 김승희기자 | 2022-12-12 14:59 현대차의 '극일'(克日)…일본서 '올해의 수입차'로 뽑혀 현대차의 '극일'(克日)…일본서 '올해의 수입차'로 뽑혀 '한국 차의 무덤'으로 불리던 일본에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가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됐다. 한국 자동차가 일본에서 올해의 차를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현대차는 전기차 아이오닉5가 일본 올해의 차 위원회 실행위원회가 주최하는 '일본 올해의 차 2022-2023'에서 '올해의 수입차'로 뽑혔다고 9일 밝혔다. 아이오닉5는 함께 베스트 10카에 오른 BMW iX,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르노 아르카나 등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1980년 시작한 일본 올해의 차는 매해 경제실록 |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 2022-12-09 20: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