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출생아 33개월만에 큰폭 감소 출생아 33개월만에 큰폭 감소 8월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 대비 3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하며 1만8000여명에 머물렀다.통계청이 25일 내놓은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출생아 수는 1만8984명으로 1년 전보다 2798명(-12.8%) 적었다. 2020년 11월에 전년 같은 달 대비 3673명(-15.5%) 감소한 이후 2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8월 기준으로 출생아 수가 2만명을 밑돈 것은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다.전년 동월 대비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6년 넘게 줄다가 지난해 9월 13명 늘었다. 그러나 이듬달부터 다시 11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졌다.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인 조출생률은 지난해 8월보다 0.6명 적은 4.4명이다. 조출생률 도 8월 기준 역대 최저치다. 시도별로 출생아 수 '경제의 거울' 통계와 리포트 | 이코노텔링 김승희기자 | 2023-10-26 13:33 비정규직 줄었지만 임금격차는 더 벌어져 비정규직 줄었지만 임금격차는 더 벌어져 비정규직 근로자 수는 3년 만에 감소했지만 정규직과의 임금 격차는 약 167만원으로 더 벌어지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통계청이 24일 내놓은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812만2000명으로 지난해 8월 대비 3만4000명 감소했다. 비정규직이 감소한 것은 2019년 748만1000명에서 2020년 742만6000명으로 줄어든 이후 3년 만이다.비정규직은 2021년 806만6000명, 지난해 815만6000명으로 2년 연속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었다.임금 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중은 37.0%로 0.5%포인트 낮아졌다. 비정규직을 근로 형태별)로 보면 한시적 근로자와 비전형 근로자는 각각 8만9000명, 17만4000명 줄어든 반면 시간제 '경제의 거울' 통계와 리포트 | 이코노텔링 김승희기자 | 2023-10-25 18:22 "미래의 싹 유소년 인구 급감 우려" "미래의 싹 유소년 인구 급감 우려" 출산율이 오르지 않으면 앞으로 17년 뒤 2040년 유소년 인구가 318만명으로 현재의 절반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측됐다.국회 예산정책처가 24일 내놓은 '최근 저출산 추이를 반영한 총인구 추계' 보고서에 따르면2040년 총인구는 4916만명으로 2020년(5184만명)보다 268만명(5.17%)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인구 감소는 주로 15세 미만 유소년 인구에 집중될 것으로 예측됐다. 2020년 632만명이었던 0∼14세 유소년 인구는 2040년 318만명으로 49.6%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2040년 0∼6세 영유아 인구는 2020년(263만명)의 절반에 못 미치는 130만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이는 통계청 추계와 비교하면 각각 125만명, 86만명 적은 것이다. 예산정책 '경제의 거울' 통계와 리포트 | 이코노텔링 곽용석기자 | 2023-10-24 19: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