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0세가 된 83년생 3명 중 1명가량 미혼 40세가 된 83년생 3명 중 1명가량 미혼 소설 '82년생 김지영'처럼 올해 나이 마흔인 1983년생 기혼 여성 4명 중 1명은 경력이 단절됐다. 이들 1983년생 10명 중 3명은 결혼하지 않았다. 결혼한 이들은 남자는 30세, 여자는 29세에 가장 많이 했다. 내 집 마련에 성공한 경우는 10명 중 4명에 채 안되는 35.2%였다.통계청이 출생 코호트(동질집단)별 생애주기 변동을 분석할 수 있는 인구동태 코호트 데이터베이스(DB)를 지난해 기준으로 구축해 이달 말부터 제공한다. 기존 1983~1993년생 자료에서 1994∼1995년생 출생 코호트를 추가한다. 그 시작점인 1983년생과 5년 뒤 태어난 1988년생의 인구동태 변동, 사회·경제적 특성을 분석한 자료를 28일 내놓았다.통계청 코호트 분석 자료에 따르면 1983년생은 76 '경제의 거울' 통계와 리포트 |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 2023-12-29 18:29 "반도체 기지개 켜도 제조업 체감 경기 부진" "반도체 기지개 켜도 제조업 체감 경기 부진" 반도체 경기 회복에도 화학 등 일부 업종의 업황이 나빠지면서 12월에도 제조업 체감 경기는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업황 BSI는 11월과 같은 70으로 집계됐다. 제조업 업황 BSI는 8월 67에서 9월(68), 10월(69), 11월(70)까지 석 달 연속 올랐다가 12월에는 11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BSI는 현재 경영 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물어 지수화한 것으로 부정적 응답이 긍정적 응답보다 많으면 100을 밑돈다. 이번 조사는 11∼18일 전국 3255개 기업(제조업 1782개, 비제조업 1473개)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업종별로 보면 반도체 경기 회복 기대감에 기타 기계·장비( '경제의 거울' 통계와 리포트 | 이코노텔링 김승희기자 | 2023-12-28 16:58 출생아 1만9천명 '역대 최저' 출생아 1만9천명 '역대 최저' 올 10월 신생아 수가 1만8000여명에 머물며 또다시 역대 최저 기록을 경신했다.통계청이 27일 내놓은 2023년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출생아 수는 1만8904명으로 지난해 10월(2만646명)보다 1742명(8.4%) 적었다. 10월 기준으로 1981년 월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은 것이다.전년동월 대비 감소폭은 8월(-12.8%)과 9월(-14.6%)보다 둔화했다. 출생아 수도 9월(1만8707명)과 비교하면 소폭 늘었다. 통계청은 "감소세가 둔화했지만 8%대 감소폭은 여전히 큰 편"이라고 밝혔다.올해 들어 10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는 19만604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하며 역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고령화와 환절기 등 계절적 요인의 영향으로 10월 사망자 수는 전년동월 대비 100 '경제의 거울' 통계와 리포트 | 이코노텔링 고현경기자 | 2023-12-27 19: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