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네시스, '마그마' 콘셉트 모델 첫 공개 제네시스, '마그마' 콘셉트 모델 첫 공개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럭셔리에 고성능을 더하고, 한국적 색채를 가미한 초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차(SUV)를 통해 미래 방향성을 선보인다.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소재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고성능 '마그마'(Magma) 콘셉트 모델과 초대형 전기 SUV '네오룬'(NEOLUN)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다.마그마는 제네시스의 기술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고성능 영역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제네시스는 이를 통해 모든 라인업에 마그마라는 최상위 트림을 추가한다.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마그마는 럭셔리에 고성능을 더한 새로운 챕터"라며 "고성능이라고 트랙을 달리고, 제로백을 따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고현경 기자 | 2024-03-26 20:48 [권능오 노무사의 노동법률 이야기] (39) 거래선 전담직원의 명암 [권능오 노무사의 노동법률 이야기] (39) 거래선 전담직원의 명암 회사 인력 중 간부만큼 중요하지만 회사가 종종 그 중요성을 간과하는 직원들이 있으니 바로 회사의 주요 거래선을 관리하고 그들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직원들이다.이들을 제대로 표현할 인사관리상 표현이 없어 일단 "전담직원"이라고 하겠다.그런데 이런 전담직원들은 거래상대회사의 관계에 있어 "을"의 입장에 있는 직원과, 반대로 "갑"의 입장에 있는 직원들,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치열한 수주 경쟁에서 거래를 맺은 회사를 상대하는 전담직원은 "을"의 입장에 서게 되고, 회사와 계약관계에 있는 산하 대리점·영업소·프랜차이즈를 담당하는 직원은 아무래도 "갑"의 입장에 서게 마련이다. 그런데, 이들에 대해 회사가 관심을 안 가지면, 종종 경영에 치명적 영향을 준다. 실제 사례들을 알아보자.첫째, "을" 전담직원 산업&경영 스토리텔링 | 권능오 노무사 | 2024-03-26 07:00 4대가 '100년 등대지기' 4대가 '100년 등대지기' 4대에 걸친 등대지기 공무원 가족이 탄생해 화제다.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해양수산부 기술직 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한 김성언(27)씨가 최근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항로표지관리원(등대원)으로 임용됐다고 25일 밝혔다.공무원 김씨가 이번에 새내기 등대지기가 됨으로써 증조부와 조부, 부친 등 직계 가족 4대가 해방 직후부터 92년간 맡아온 등대지기 역할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이들의 주된 역할은 등대와 같은 바다의 항로표지를 관리, 운영해 인근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운항을 24시간 돕는 것이다.김씨의 증조할아버지인 고(故) 김도수(1914∼1981) 주무관은 해방 직후인 1946년부터 26년간 등대지기로 근무했다. 또 할아버지인 고(故) 김창웅(1937∼2001) 주무관도 1967년부터 30년간 경남지역에서 등대 관리업 경제실록 | 이코노텔링 성태원 편집위원 | 2024-03-25 21: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