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공기관 절반이 적자…한전은 6조 가까이 손실 공공기관 절반이 적자…한전은 6조 가까이 손실 지난해 공공기관 2곳 중 1곳 꼴로 적자를 냈다. 한국전력공사가 고유가 여파로 5조8000억원대 영업손실로 적자 규모가 가장 컸다.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철도공사·한국마사회·한국관광공사 등 관광·여가 관련 공공기관들도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역대급 적자를 기록했다.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 실적이 있는 362개 공공기관 중 47.0%인 170개는 영업손실을 냈다. 가장 큰 영업손실을 낸 곳은 한국전력공사로 5조8601억원 적자를 냈다.한국전력공사는 2020년 저유가 덕분에 4조863억원 흑자를 냈 경제실록 |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 2022-05-10 23:50 삼성전자, 역량 있는 직원 정년 후에도 근무 허용 삼성전자, 역량 있는 직원 정년 후에도 근무 허용 삼성전자가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직원들이 정년 이후에도 계속 회사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시니어 트랙을 비롯한 새로운 인사 제도를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삼성전자는 10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새 인사제도가 이달부터 시행된다고 공지했다. 새 인사제도는 시니어 트랙과 연봉 상한제 인센티브, 부서장-부서원 간 '수시 피드백' 등이다.이 중 시니어 트랙 제도를 가장 먼저 본격 시행한다. 삼성전자는 내년 2월까지 정년 퇴직할 예정인 직원 중에서 이달 중으로 시니어 트랙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니어 트랙 선발위원회를 경제실록 | 이코노텔링 고현경기자 | 2022-05-10 23:45 가맹점 등치는 광고판촉비에 과징금 물린다 가맹점 등치는 광고판촉비에 과징금 물린다 앞으로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의 사전 동의 없이 광고·판촉 행사를 하고 비용을 떠넘기면 관련 매출액의 최대 2%에 이르는 과징금을 물어야 한다.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이런 내용의 가맹사업법 위반사업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기준에 관한 고시를 행정예고했다. 행정예고 기간은 오는 30일까지 3주 동안이다.오는 7월 5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가맹사업법에 따르면 가맹본부는 가맹점주와 비용을 분담하는 광고·판촉 행사를 할 때는 사전에 약정을 체결하거나 일정 비율(광고 50%·판촉 행사 70%) 이상의 가맹점주 동의를 얻어야 한다. 가맹본부가 이를 위반 경제실록 | 이코노텔링 곽용석기자 | 2022-05-09 22: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