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대 금융사 분기이익 5조원 첫 돌파 5대 금융사 분기이익 5조원 첫 돌파 은행들의 이자이익이 급증하면서 5대 금융그룹의 1분기 순이익이 5조원을 넘어섰다.22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금융그룹의 1분기 순이익은 총 5조2362억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 규모이자 분기 이익 합계가 처음으로 5조원을 넘어섰다.금융그룹별 순이익은 KB금융 1조4531억원, 신한금융 1조4004억원, 하나금융 9022억원, 우리금융 8842억원, NH농협금융 5963억원이다. KB·신한·우리금융의 순이익이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14.4%, 17.5%, 32.5% 늘어나며 분기 최대 기록 경제실록 | 이코노텔링 곽용석기자 | 2022-04-22 22:17 무디스의 경고 … "한국 가계부채 선진국 최고 수준" 무디스의 경고 … "한국 가계부채 선진국 최고 수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21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기존과 같은 'Aa2, 안정적'으로 각각 유지했다. 그러나 무디스는 한국의 재정적자가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도 구체적인 재정수입 확대 방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무디스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에 대해 "다변화된 경제구조와 높은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한 한국 경제의 견고한 성장 전망, 고령화 등 중장기 리스크에 대한 제도적 대응 역량 등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무디스가 한국에 부여한 A 경제실록 | 이코노텔링 고현경기자 | 2022-04-21 23:26 음악저작권 쪼개 파는 '뮤직카우' 규제키로 음악저작권 쪼개 파는 '뮤직카우' 규제키로 음악 저작권을 쪼개 파는 '조각투자' 스타트업 뮤직카우가 자본시장법의 규제를 받게 됐다. 금융 당국이 뮤직카우가 판매하는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을 증권(금융투자상품)으로 규정했기 때문이다.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0일 조각투자 플랫폼인 뮤직카우의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을 자본시장법상 투자계약 증권으로 판단했다. 조각투자 플랫폼은 고가 자산을 지분 형태로 쪼갠 뒤 다수 투자자가 공동 투자하는 방식이다.이에 따라 뮤직카우는 자본시장법에 따라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받는 등 제재 대상에 오르게 됐 경제실록 | 이코노텔링 고현경기자 | 2022-04-20 22: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