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으로 유동성 부족을 겪는 수출‧입 중소기업에게 경영자금 신속 지원
年30만불 이상의 수출‧입 중소기업은 연 0.5% 보증료 지원하고 금리 감면
年30만불 이상의 수출‧입 중소기업은 연 0.5% 보증료 지원하고 금리 감면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지난 1월 한국무역보험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수출초기 기업과 서비스수출기업의 유동성을 지원한데 이어 이번엔 고금리와 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수출입PLUS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일시적으로 유동성 부족을 겪는 수출‧입 중소기업에게 신속히 경영자금을 지원할수있게 됐다.
또 연 30만불 이상의 수출‧입 실적을 보유한 중소기업은 하나은행의 보증서 담보대출 '수출입PLUS+론'을 통해 ▲연 0.5% 보증료 지원 ▲대출금리 감면 ▲외국환 수수료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수 있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 하나은행은 정부의 수출 드라이브정책에 부응해 수출‧입 중소기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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