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8 14:25 (월)
[김용태의 트렌드 트레킹] (21)마음의 블랙박스
[김용태의 트렌드 트레킹] (21)마음의 블랙박스
  • 김용태 이코노텔링 편집위원
  • siast@mkyt.com
  • 승인 2022.11.18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신의 ' 마음 '을 들여다보는 것을 불편해 하는 사람들
그런데 문제를 풀 수 있는 열쇠는 우리 마음 안에 있어

어떤 사람이 자신의 집 앞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찾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묻습니다.

"무엇을 그리도 찾고 있으쇼?"

"예, 열쇠를 잃어버렸는데, 찾을 수가 없네요."

"어디서 잃어버리셨는데요?"

사람의 마음은 블랙박스와 같아서 그 안에서 무언가를 찾는 것이 어렵기에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을 불편해한다/이코노텔링그래픽팀.

"방 안에서요."

"아니, 집 안에서 잃어버린 것을 왜 밖에서 찾고 있으세요?"

"방 안은 너무 어두워서요."

방 안에서 잃어버린 물건을, 어두워서 못 찾겠다고 밖에서 찾고 있는 이 우화의 주인공이 참으로 어리석다고 생각 들지만, 사실은 그것이 우리들의 자화상인지도 모릅니다. 우리 마음 안에서 잃어버린 것들을 외부에서 찾는 적이 많기 때문이지요. 사람의 마음은 블랙박스와 같아서 그 안에서 무언가를 찾는 것이 어렵기에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을 불편해하나 봅니다. 문제를 풀 수 있는 열쇠는 우리 마음 안에 있을 텐데.

변화, 그것도 우리 안에 열쇠가 있습니다. 세상과 타인을 변화시키겠다고 열심인 사람들은 많지만, 그 열쇠를 자신 마음 안에서 발견하려는 사람은 많지 않지요. 어쩌면 평생 허상을 좇아 헤매는 게 우리 범부들의 삶일지도 모르겠네요.

나의 발견, 여기서부터 변화가 시작됩니다.

---------------------------------------------------

김용태 이코노텔링 편집위원.
김용태 이코노텔링 편집위원.

■김용태(김용태 마케팅연구소 대표)= 방송과 온라인 그리고 기업 현장에서 마케팅과 경영을 주제로 한 깊이 있는 강의와 컨설팅으로 이름을 알렸다. "김용태의 마케팅 이야기"(한국경제TV), "김용태의 컨버전스 특강" 칼럼연재(경영시사지 이코노미스트) 등이 있고 서울산업대와 남서울대에서 겸임교수를 했다. 특히 온라인 강의는 경영 분석 사례와 세계 경영 변화 흐름 등을 주로 다뤄 국내 경영계의 주목을 받았다. 주요 강의 내용을 보면 "루이비통 이야기 – 사치가 아니라 가치를 팔라", "마윈의 역설 – 알리바바의 물구나무 경영이야기", "4차산업혁명과 공유 경제의 미래", "손정의가 선택한 4차산업혁명의 미래", "블록체인과 4차산업혁명" 등이다. 저술 활동도 활발하다. "트로이의 목마를 불태워라", "마케팅은 마술이다", "부모여, 미래로 이동하라", "변화에서 길을 찾다", "마케팅 컨버전스", "웹3.0 메타버스", 메타버스에 서울대는 없다(이북), 메타버스와 세 개의 역린(이북) 등을 펴냈다. 서울대 인문대 졸업 후 서울대서 경영학 석사(마케팅 전공)를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29번지 (서울빌딩)
  • 대표전화 : 02-501-63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재열
  • 발행처 법인명 : 한국社史전략연구소
  • 제호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 등록번호 : 서울 아 05334
  • 등록일 : 2018-07-31
  • 편집인: 임혁
  • 발행인 : 김승희
  • 발행일 : 2018-10-15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이코노텔링(econotelling).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unheelife2@naver.com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재열 02-501-6388 kpb11@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