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4 21:20 (월)
미래에셋 박현주재단, '나만의 책꿈터' 지원사업
미래에셋 박현주재단, '나만의 책꿈터' 지원사업
  • 이코노텔링 고현경기자
  • greenlove53@naver.com
  • 승인 2022.06.10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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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명 아동들에게 책꽂이, 미니간판, 도서 등 지원해 ' 자신만의 도서관 '꾸미게
코로나 환경속에 스마트 기기 의존 비중을 줄이고 책읽기 즐거움 누리도록 기획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은 아동복지기관을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나만의 책꿈터' 지원사업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미래에셋박현주재단.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은 아동복지기관을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나만의 책꿈터' 지원사업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나만의 책꿈터'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사태로 가정에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스마트 기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을 예방하고 책 읽기의 즐거움과 유익함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재단은 아동 900명에게 나만의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책꽂이와 이름이 새겨진 미니간판, 연령과 장래 희망을 감안한 추천 도서와 희망 도서 12권을 지원했다. 더불어 도서 주제와 연계한 책놀이 키트도 함께 지원해 책을 통해 알게 되고 상상했던 것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첫 지원 이후 아이들이 각자만의 도서관을 갖게 돼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높아졌다고 들었다"며 "아이들이 꾸준히 책을 가까이하고 긍정적인 독서 습관이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의 도서 지원사업은 2003년 공부방 희망도서 지원에서 출발해 수혜 아동별 맞춤형 독서환경 조성으로 발전하고 있다. 공부방 지원은 2008년부터 '희망 북카페' 사업으로 변화해 도서 제공과 더불어 북카페 조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독서환경을 지원했다.

2013년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아이들에게 공유가 아닌 나만의 책을 소유하는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아동 개인별 관심사와 독서 수준 등을 고려한 맞춤형 도서 지원인 '희망듬뿍(Book)'사업을 실시해 2019년까지 1만1000여명에게 총 11만여권의 책을 선물했다.

아울러 지난해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아이들의 학습 및 생활환경 변화에 맞춰 나만의 책꿈터 지원 사업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현재까지 1800여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서관을 지원해 건강한 가치관 정립과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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