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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미래의 ‘환경지킴이’ 육성 팔걷어
LG화학, 미래의 ‘환경지킴이’ 육성 팔걷어
  •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 kpb11@hanmail.net
  • 승인 2020.12.08 2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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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학 분야 초·중학생 100명여명 뽑아 'LIKE GREEN' 프로그램 운영
'LIKE GREEN'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새롭게 시작하는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이다.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대학생 멘토단과의 온라인 교육을 통해 글로벌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고 환경․과학 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자료=LG화학.
'LIKE GREEN'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새롭게 시작하는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이다.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대학생 멘토단과의 온라인 교육을 통해 글로벌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고 환경․과학 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자료=LG화학.

LG화학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지킴이로 육성하기 위한 지속 가능성 사회공헌활동에 본격 나선다. 이와 관련해 희망친구 기아대책 등과 함께 기획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LIKE GREEN' 과정을 시작, 21일 까지 1기로 전국 초․중학생 100명을 모집한다.

'LIKE GREEN'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새롭게 시작하는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이다.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대학생 멘토단과의 온라인 교육을 통해 글로벌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고 환경․과학 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전국 초등학생(4~6학년) 및 중학생(1~2학년)으로 환경․과학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표현한 지원서와 30초 내외 자기 소개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1월부터 3개월간 환경 및 과학 분야 전문 역량을 갖춘 대학생 멘토단과 소규모 팀을 이뤄 'G.R.E.E.N(글로벌온난화, 리사이클링, 에너지, 생태계, 차세대 기술)'을 주제로 지속가능성 교육 및 멘토링을 받는다.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소재 사용하기와 같은 일상 속 환경 개선 방향을 찾으며 과학 역량도 키울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한다. 먼저 ▲글로벌 온난화 영역에선 이산화탄소를 자원으로 전환하는 방법 등을 알아보고 ▲리사이클링 영역에선 재활용을 통한 예술품 제작 ▲에너지 영역에선 자연 에너지로 전기 에너지를 만드는 방법 ▲생태계 영역에선 신종 바이러스가 생태계에 끼치는 영향 ▲차세대 기술 영역에선 신소재,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학습하며 다양한 지속가능성 과제들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온라인으로 친구들과 가족들을 초대해 대규모 'G.R.E.E.N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환경지킴이로서의 성과들을 친구와 가족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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