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21:05 (목)
코로나 백신개발 지연 '남 탓'하는 트럼프
코로나 백신개발 지연 '남 탓'하는 트럼프
  •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 lukatree@daum.net
  • 승인 2020.08.26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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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군가 실험대상 사람 구하기 어렵게 만든다"며 화살
"지역 폭동 진압안한다" 고 민주당 장악 지역 꼬집기도
60년만에 백악관 안주인 맬라니아가 다시 리모델링한 로즈가든 전경( First lady MeIania Trump's efforts marks first time in 60 years that Rose Garden has been renovated/사진=백악관)
60년만에 백악관 안주인 맬라니아가 다시 리모델링한 로즈가든 전경( First lady MeIania Trump's efforts marks first time in 60 years that Rose Garden has been renovated/사진=백악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코로나 치료제의 승인소식을 전하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3일(현지시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후 회복한 환자의 혈장을 이용한 치료제를 긴급승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관련한 브리핑을 자청해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고 (오늘은)대단한 날"이라고 자랑했습니다.

푸틴 러시아대통령이 얼마전에 세계 처음으로 백신 접종에 나선다고 밝혀 재선에 올인하고 있는 트럼프로선 뭔가 코로나 퇴지를 위한 성과를 내놔야했는데 마침 치료제가 승인돼서 나서고 싶었을 것입니다. 최근 트럼프의 트위터에도 그의 재선전략에 대한 조급함이 엿보입니다.

The deep state, or whoever, is making it very difficult for drug companies t0 get people in order tO test the vaccines and therapeutics. Obⅵously they  are hoping to delay the answer until after November 3rd.  Must focus on speed, and saving lives!

숨은 권력집단이든, 누구든 간에 백신과 치료제 테스트를 위한 사람을 구하는 것을 매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분명히 그들은 11월 셋째주(미국대통령 선거일)까지 그 대답(치료제든 백신개발이든)이 늦춰지는 것을 바라고 있어요. (백신개발에)속도를 내야합니다. (그래야) 인명을 구할수 있어요.

So now the Democrats are using Mail Drop Boxes, which are a voter security disaster. Among other things, they make it possible for a person to vote multiple times.

지금 민주당 사람들은 '투표자 보안'에 재난이 되고 있는 우편박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그들은 한 사람이 여러번 투표하는게 가능하도록 하고 있어요.

These riots are an antigovernment movement from the Left that are all in Democrat run cities. The mayors have got to let their police do what they know how to do. WouId be very easy to suppress or call in the Federal Government. We will solve problem fast!

이런 폭동은 좌파진영에서 나온 반정부 운동입니다. 다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도시들에거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장들은 그 도시들의 경찰들이 해야할 일을 하도록 해야합니다. 진압은 매우 쉬울 겁니다. 아니면 연방정부에 도와달라고 하든지요. 우리는 빠르게 그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

Despite biggest ever job gains and a V shaped recovery, Joe Biden said, 'I would shut it down' referring to our Country. He has no clue. ln 47 years, Joe did none of the things 0f which he now speaks. He will never change, Just words!

사상최대의 일자리 확보와 V자형 경기반등에도 불구하고 조 바이든은 우리나라를 언급하면서 "내가 봉쇄할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아무 근거도 없이. 지금 그가 말하는 그 어떤 것도 47년동안 그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결코 (그런자새를) 바꾸질 못할 겁니다. (행동없이)말로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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