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3 00:40 (월)
'아모레와 보광창투' 가연 맺는다
'아모레와 보광창투' 가연 맺는다
  • 이코노텔링 김승희기자
  • lukatree@daum.net
  • 승인 2020.06.24 2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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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의 서경배 회장의 장녀 서민정과 보광창투 홍석준 회장의 장남 홍정환 27일 약혼
아모레퍼시픽그룹과 보광그룹이 사돈의 연을 맺는다. 재계에 따르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큰 딸 민정씨(29)와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큰 아들 정환씨(35)가 오는 27일 약혼한다. 사진(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큰 딸 서민정)=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그룹과 보광그룹이 사돈의 연을 맺는다. 재계에 따르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큰 딸 민정씨(29)와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큰 아들 정환씨(35)가 오는 27일 약혼한다. 사진(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큰 딸 서민정)=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그룹과 보광그룹이 사돈의 연을 맺는다.

재계에 따르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큰 딸 민정씨(29)와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큰 아들 정환씨(35)가 오는 27일 약혼한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 소개로 만나 결혼을 전제로 교제한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이후에도 만남을 이어갔고 결실을 맺게 됐다.

서민정 씨는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를 니와 글로벌 컨설팅회사 베인앤컴퍼니에서 일했다. 2017년 아모레퍼시픽에 경력사원으로 입사해 오산공장에서 일하다 그해 6월 퇴사했다.

그 뒤 중국 명문 장강상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치고, 중국 2위 전자상거래 업체 징동닷컴에서 일했다. 지난해 10월 아모레퍼시픽에 재입사해 현재 국내 화장품 채널 조직인 뷰티 영업 유닛의 뷰티영업전략팀 과장으로 일하고 있다.

서씨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분 2.93%를 보유하고 있다. 서경배 회장(53.90%)에 이어 그룹 의 2대 주주다. 에뛰드(19.5%), 에스쁘아(19.52%), 이니스프리(18.18%) 등 비상장 계열사 지분도 갖고 있는 등 경영 승계 후보 1위로 꼽힌다.

홍 씨는 현재 보광창업투자에서 투자심사총괄 업무를 맡고 있다. 지주사 BGF(0.52%), BGF리테일(1.56%) 등 친가인 보광그룹 관련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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