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박문제연구원의 출범 배경 강조하며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할 것" 기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불법 도박은 물론 합법 사행산업 전반에서 발생하는 도박 문제를 척결하기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 위원회 이진식 사무처장은 지난 6일 오후 성남시 의회 4층 회의실에서 제2차 정기총회에서 행한 축사를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의 구조적 심각성을 강조하며 한국도박문제연구원의 출범 의미를 평가했다.
그는 이어 "불법 도박은 국경을 넘나들며 합법과 불법의 경계를 허무는 복합적 문제로, 이제는 정부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도전이 됐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현장 기반 시민단체인 도박없는학교에서 연구원이 출범된 것은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도박문제연구원은 도박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과 사회적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와관련해 이 사무처장은 특히 "한국도박문제연구원은 불법 영역뿐 아니라 합법 사행산업에서 나타나는 문제까지 폭넓게 연구해 도박 근절과 건전한 사행 문화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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