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재단에 40억원 특별출연…"최대 1억원 내 보증 한도 150%까지 우대"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4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을 통해 총 6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포석이다.
이번 지원은 지난 2024년 30억원의 특별출연으로 45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 데 이은 후속 지원이다.
이번 특별출연은 'KB소상공인컨설팅센터'에서 컨설팅을 받고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추천서를 발급받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활용된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최대 1억원 이내에서 보증 한도를 150%까지 우대하며, 보증료율도 연 0.8% 이하로 우대 적용해 자영업자의 금융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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