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최고 등급 'S등급' 획득…"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5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 및 인정하는 것이다.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하는 유일한 제도로 2019년 도입 이후 올해로 7회를 맞았다.
한샘은 2021년부터 참여해 2021~2022년 A등급, 2023~2024년 A+등급을 거쳐 올해 최고 등급인 S등급으로 올랐다.
한샘은 '더 나은 일상은 더 나은 환경에서 시작된다'는 가치를 바탕으로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왔다. 올해 10월에는 2015년부터 시작한 공간개선 사업이 누적 1,000회를 달성, 의미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고지운 한샘 마케팅본부 이사는 "앞으로 공간을 만드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한샘만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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