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맞아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보육시설에 패딩·부츠 등 담긴 박스 전달 예정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행복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 22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열린 이번 봉사활동은 하나금융그룹 퇴직 임직원으로 구성된 '하나금융동우회'와 그룹 대표 봉사단체인 '하나사랑봉사단' 총 6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hanafn.official)에서 2주 동안(11.19~12.2) 진행한 『하나트리 이벤트』를 통해 손님들이 아이들에게 직접 남긴 연말 응원 메시지도 '크리스마스 행복상자'에 담았다.
올해 '크리스마스 행복상자'는 겨울 부츠와 패딩 등 겨울을 대비한 방한 용품과 무선 이어폰, 보조배터리 등 사전에 파악한 아이들의 희망 물품으로 구성됐다. 총 125개의 '크리스마스 행복상자'는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보육시설 등 18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