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금융 투자에 대한 기초 이해와 실전 대응 능력 배양 등 프로그램 운영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가족돌봄청년 대상 금융투자 특강을 개최했다.
지난 20일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겪는 2030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금융 투자에 대한 기초 이해와 실전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장에는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순서로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이상건 센터장이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금융투자 실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21년부터 가족돌봄청년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상장지수펀드(ETF) 기반 씨드머니 지원을 중심으로 ▶금융교육▶1대1 재무상담▶청년 간 네트워킹 등을 제공하는 '청년 씨드온(Seed On)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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