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2 15:25 (수)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광고 심의 위반 30개 매체에 '교육용 영상' 배포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광고 심의 위반 30개 매체에 '교육용 영상' 배포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kpb11@hanmail.net
  • 승인 2025.11.12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비자 피해 우려 품목 중심으로 15분 분량 영상 만들어 '바른 광고' 게재 권고
인터넷신문 광고 품목별 가이드 – 건강기능식품(영상 이미지 캡처). 자료=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는 1월~8월 누적 광고 심의 위반이 상대적으로 높은 30개 서약 매체에 교육용 안내 영상을 만들어 바른 광고게재 활동을 권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영상은 자율 규제 실효성 제고와 서약 매체의 광고윤리 인식 강화를 위해 15분 분량의 영상으로 만들어졌다.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피해 가능성이 높은 건강기능식품, 금융 상품, 화장품 등의 표현 유형과 주요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인신윤위는 이달 내에 위원회 교육 전용 포털인 INEE(Internet Newspaper Ethics Education)에 공개해 모든 서약 매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인신윤위는 "이번 영상 배포로 매체 스스로 자율규제 역량을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29번지 (서울빌딩)
  • 대표전화 : 02-501-63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재열
  • 발행처 법인명 : 한국社史전략연구소
  • 제호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 등록번호 : 서울 아 05334
  • 등록일 : 2018-07-31
  • 발행·편집인 : 김승희
  • 발행일 : 2018-10-15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이코노텔링(econotelling).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unheelife2@naver.com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재열 02-501-6388 kpb11@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