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참여
스마트팩토리 전문 IT기업 한솔코에버는 모회사 한솔PNS와 공동으로 지난 11월 5일~7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5)'에 참가했다.
'SMATEC 2025'는 올해 '새로운 디지털 전환의 경험'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전시에서 한솔코에버와 한솔PNS는 로봇 자동화 장비와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AI 통합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한솔측은 10일 설명했다.
특히 생산, 설비, 물류 등 제조 공정 전 과정을 하나의 데이터 흐름으로 연결하는 'End-to-End 자동화 체계'를 실시간으로 시연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덧붙였다.
한솔코에버와 한솔PNS는 한솔그룹의 IT 계열사로, 제지 전자 화학 등 다양한 제조 산업 현장에서 IT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해온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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