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평일 낮에도 미국주식 거래 가능
	
		
		
	
삼성증권이 미국 주간거래 서비스를 4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기존 정규장 시간대 외에도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까지(서머타임 적용 시 오전 9시~오후 4시 30분) 낮 시간대에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고 삼성증권은 이날 설명했다.
미국주식은 현지 프리·정규·애프터마켓 시장 시간대 중심으로 거래가 가능했지만, 이번 주간거래 재개를 통해 시차의 부담없이 낮 시간에도 자유롭게 미국 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삼성증권은 2022년 국내 증권사 중 최초로 미국 주간거래 서비스를 도입하며 해외주식 거래 시장 편의성 확대를 선도해왔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미국주식 거래를 낮에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투자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증권의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이벤트 및 투자지원금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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