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대비 70% 증가했고 고객수는 11% 늘어

삼성증권 중개형 ISA 잔고가 6조원을 돌파했다. 중개형 ISA 계좌는 최근 절세혜택으로 투자자들의 필수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엔 국내 배당주 및 국내 상장 ETF에 대한 투자수요가 증가해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삼성증권측은 21일 설명했다.
삼성증권 중개형 ISA 잔고는 24년 말 대비 70% 증가했고 고객수는 11% 증가했다. 중개형ISA 고객수는 130만명이 넘어섰다. 중개형 ISA내 투자 비중을 보면 국내주식 38%, 국내ETF 11%, 해외ETF 33%이다.
삼성증권은 절세효과를 극대화하려는 투자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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