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 효소 제품…"스틱형 분말 타입으로 간편 섭취 특징"

SPC삼립의 '프리미엄 테프 발효 효소'가 누적 판매량 500만포를 돌파했다.
'빌드'는 삼립의 80여 년 발효과학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유산균 전문 브랜드로, 김치 유래 특허 유산균으로 만든 독점 원료 '락토플레저'를 활용했다고 삼립은 16일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곡물 '테프(Teff)'를 활용해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 식습관에 맞춰 개발된 테프 효소로 지난해 4월 시장에 나왔다.
스틱형 분말 타입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그대로 먹거나 우유·요거트 등과 함께, 또는 샐러드 토핑으로도 활용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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