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을 '보이스피싱 예방의 달'로 지정해 고객플라자 내방 고객에 예방 활동

삼성생명은 10월을 '보이스피싱 예방의 달'로 지정하고, '보이스피싱 STOP 캠페인'을 전국 고객플라자에서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고객플라자 내방 고객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자료를 전달하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대응 요령 안내하며 ▲컨설턴트들의 경우 고객 상담시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가 적힌 냉장고 부착형 마그넷을 전달하는 등의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으로 찌여져 있다.
삼성생명은 2024년 10월 보험업계 최초로 이상거래를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구축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있다.
한편 삼성생명은 지난달 25일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고객 섬김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제1회 금융소비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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