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창업 교육 실시…전국 4대 권역에서 총 256명 예비 창업자 선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2025 하나 파워 온 세컨드라이프-창업과정'을 신설한다.
중장년층의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동을 돕기위해서다. 14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이 창업과정은 하나금융그룹이 2022년부터 시행 중인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의 일환으로, 기존의 취업 교육에 이어 올해부터는 창업 교육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전국 4대 권역에서 총 8기수로 운영되며, 기수별 32명씩 총 256명의 중장년 예비 창업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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