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서 성과 좋은 외식업 30곳 선정해 지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주)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이 외식업 소상공인 가게를 대상으로 푸드 쿠폰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번 프로모션은 외식업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TOPS 프로그램 2단계 사업 일환으로 기획됐다.
대상 가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 platform's Onlinesales Package for Small businesses, TOPS 프로그램)을 통해 뽑힌 곳이다.
1단계 기초 컨설팅 지원을 받았던 300개 외식업 소상공인 중 성과 우수 가게로 선정된 3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배민은 TOPS 소상공인의 온라인 매출 확대와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해당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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