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시도 사전에 차단"

LG유플러스(www.lguplus.com)가 지난 한 달 동안 5500여건의 피싱 시도를 탐지했다.
이는 AI로 위변조한 음성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시도를 사전에 차단했다는 뜻이다.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반 '안티딥보이스(Anti-DeepVoice)' 기술이 한 달 만에 성과로 나타난 것이라고 5일 설명했다.
안티딥보이스는 AI 기술을 활용해 위변조된 목소리를 판별하여 보이스피싱 위험을 줄이는 기술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6월 말 자사의 AI 앱 '익시오(ixi-O)'를 통해 국내 통신사 중 가장 먼저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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