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8 03:35 (월)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고객 초정장 직접쓰고 고객 목소리 직접 청취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고객 초정장 직접쓰고 고객 목소리 직접 청취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kpb11@hanmail.net
  • 승인 2025.07.22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앱 파워유저와 고객자문단 8명 초청해 간담회 열고 일부 제안 중점과제로 채택
이날 행사에 참석한 (왼쪽 첫번째)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앱 파워유저 및 고객자문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진옥동 신한금융그룹회장이 '고객 초청 간담회'를 열고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를위해 진 회장은 신한금융그룹 앱을 활발하게 사용하는 파워유저 및 고객자문단 총 8명의 고객들에게 직접 작성한 초청장을 보냈다고 한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이라는 신한금융의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실제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진 회장의 지론에 따라 기획됐다.

이날 간담회는 감사장 전달을 시작으로 도시락 오찬에 이어 티타임까지 2시간가량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고객들은 ▲앱 사용 중 불편사항 및 개선방안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제안했다.

이 가운데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화면을 자유롭게 구성하는 개인화 디자인 ▲고객별 자산현황 및 금융상품 가입 정보를 활용해 유용한 상품을 추천하는 개인화된 자산관리등은  '그룹 중점 추진과제'로 채택됐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고객이 생각하는 미래 금융의 모습, 고객이 신한의 디지털 금융에 기대하는 바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29번지 (서울빌딩)
  • 대표전화 : 02-501-63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재열
  • 발행처 법인명 : 한국社史전략연구소
  • 제호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 등록번호 : 서울 아 05334
  • 등록일 : 2018-07-31
  • 발행·편집인 : 김승희
  • 발행일 : 2018-10-15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이코노텔링(econotelling).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unheelife2@naver.com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재열 02-501-6388 kpb11@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