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개발한 면역증강제 기술력과 정부과제 수주실적 토대로 바이오·의료 부문에서 선정
염정선 대표"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지속 강화 하고 면역기반 치료제 시장 선도"
염정선 대표"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지속 강화 하고 면역기반 치료제 시장 선도"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대표이사 염정선)가 정부가 선정한 '2025년 우수 기업부설연구소'로 공식 지정됐다.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제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기업부설연구소의 연구역량을 고도화하고 기술혁신 성과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정 대상은 제조업(전자, 기계, 바이오·의료, 화학 등)과 서비스업(정보, 기술, 교육 등) 분야이며, 선정된 연구소에는 ▲정부 R&D 사업 참여 시 가점 ▲병역특례 및 포상 추천 ▲우수연구소 인증 현판 수여 ▲기술금융 연계 혜택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2025년 상반기에는 총20개 연구소가 우수기업연구소로 지정됐다. 차백신연구소는 독자개발한 면역증강제 기술력과 기술이전 성과, 임상경험, 정부과제 수주실적을 토대로 바이오·의료 부문에서 선정됐다. 차백신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면역증강제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백신 및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차백신연구소 염정선 대표는 "이번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은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는 신뢰의 지표"라며 "면역 기반 치료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