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씨테크놀로지와 손잡고 설비 설치 고객에 대한 보험서비스 등 제공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아이앤씨테크놀로지와 아크차단설비 보급확대를 통한 화재예방과 공동마케팅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박상규 일반보험부문장과 아이앤씨테크놀로지 박창일 대표이사 및 양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KB손해보험과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크차단설비 보급확대 및 보험가입 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설비 설치 관련 기술정보 제공 ▲설비 설치 고객에 대한 보험서비스 제공 ▲위험관리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통계에 따르면, 매년 7,000건 이상 발생되는 전기화재 중 80% 이상이 아크(전기 스파크)로 인한 발화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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