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GYC 7기’ 모집해 어학 및 직무교육…지난 6년간 총 298명이 해외취업에 성공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진옥동)은 지난달 30일~이달 21일 청년 해외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신한 GYC(Global Young Challenger)' 7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신한금융희망재단이 매년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뽑아 국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현지 취업 지원까지 주선한다.
이번 '신한 GYC' 7기는 베트남, 헝가리, 폴란드, 일본 등 4개국에서의 취업 희망 청년들을 모집한다.
특히 지원자 중 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계층ㆍ한부모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을 우대해 선발할 예정이다.
신한 GYC' 7기 지원은 공식 홈페이지(www.shinhanyc.com)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선발된 연수생들은 약 28주에 걸쳐 국내외 연수를 받게 되며 ▲어학 및 직무역량 강화 ▲글로벌 마인드 함양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 등의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2018년 한국외국어대학교-KOTRA와 함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이듬해부터 6년간 총 367명을 선발했다.
이 중 298명이 해외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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