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이마트 7개점과 힘 모아 2100만원 어치 상당 전달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역 내 저소득층 428가구에 폭염을 이겨낼 수 있는 여름용품을 지원했다.
이 여름용품은 용인시와 이마트 ▲용인 ▲동백 ▲흥덕 ▲죽전 ▲보라 ▲수지 ▲TR구성점이 함께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용인시는 기흥무한돌봄네트워크팀(기흥노인복지관)과 함께 2100만원 상당의 이 용품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면서 주거상황을 살폈다.
'희망나눔프로젝트'는 지난 2014년 용인특례시와 지역내 이마트 7곳이 협약을 체결한 이후 12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 사업은 ▲어버이날 ▲선물세트 지원 ▲여름용품지원 ▲여름김장김치 나눔 ▲겨울 난방용품 지원 ▲상시 바자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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