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서 국가유공자 및 가족 초청 '마음을 담은 클래식' 공연 열고 프로 야구 경기 초청
KT(대표이사 김영섭)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문화·스포츠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훈의 달을 맞아 KT는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일상 속 특별한 체험을 선사하고자 지난 19일에는 국가유공자 및 가족 총 120명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로 초청해 클래식 공연 관람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공연은 KT가 후원하고 KT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마음을 담은 클래식' 시리즈 중 하나로, 차이콥스키 교향곡과 생상스·브람스의 첼로 및 피아노 협주곡 등이 울려퍼졌다.
오는 21일에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 홈경기에 순직유공자의 자녀 및 가족들을 초청해 단체 응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KT는 전용 스카이박스 좌석을 제공하고, 응원도구와 기념품도 함께 지원해 따뜻한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