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거주 18세~39세 중 강의 경력 1년 미만 청년 뽑아 강사료 등 지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6일~내달 8일 '청년 부캐 도전 프로젝트'에 참가할 예비강사 12명을 모집한다.
'청년부캐 도전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다. 모집 대상은 용인에 거주하고 있는 18세~39세 청년 중 강의 경력이 1년 미만인 청년이다.
선정된 청년은 자신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다. 시민대상 청년강사 클래스를 열어 강의 실습 기회와 소정의 강사료를 지급한다.
신청은 용인청년포털 '청년e랑'에서 확인하고, QR코드 온라인 링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합격자는 6월 25일 개별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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