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욱 사장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위한 상생,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지난 9일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미혼한부모가정에 사회공헌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한부모가족의 날(5월 10일)을 맞아 아동의 건강한 양육을 돕기 위해서다.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 홀트아동복지회 신미숙 회장,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 배우 김성은 씨와 '365베이비케어키트', '365키즈키트'를 지원받은 경험이 있는 미혼한부모들이 함께 참석했다.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은 "'365베이비케어키트'와 '365키즈키트'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미혼한부모가정 아동을 위한 상생,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저출산 사회 문제 해결 및 돌봄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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