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찰서와 협약맺고 지역 폐지수거 어르신에게 안전조끼 등 물품 300세트 지급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폐지수거 어르신의 돌봄 공백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반짝반짝 캠페인'을 8년째 이어가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어버이날을 맞아 의정부경찰서에서 KB손해보험 이영찬 브랜드홍보본부장과 이상엽 의정부경찰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폐지수거 어르신을 위한 '반짝반짝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 8년째를 맞이한 '반짝반짝 캠페인'은 거리에서 폐지를 수거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어르신들이 새벽이나 야간 시간대 교통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된 현실에 주목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과 안전용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올해는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의 연고지인 의정부 지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와함께 의정부경찰서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의정부 지역 폐지수거 어르신들에게 안전조끼, 단디바(야광 밧줄), 장갑, 마스크 등의 교통안전 물품 300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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