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13회 공모전을 통해 36명의 사진작가 뽑아 지원

한진그룹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에서 '2025 일우미술상' 수상자로 안정주(45세) 작가를 선정했다.
한진그룹은 2009년에 '일우사진상'을 제정해 2022년까지 13회 공모전를 통해 36명의 사진작가를 지원했다. 지난해 개편된 '일우미술상' 명칭으로 새롭게 수상자를 공모하고 있다.
수상자는 작품 제작비 3천만원외에 작품활동을 위한 3천만원 상당의 항공권을 지원받고 한진그룹의 전시공간인 일우스페이스에서 작품 전시기회를 갖는다.
안정주 작가는 개인전 '킥, 크랩, 햇'을 열었고 '우주를 엮는 모든 것들 - 그 양자적 관계에 대하여', '투 더 퓨처 :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성 탐험기', '감각의 공간, 워치 앤 칠 2.0'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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