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와 '한지문화 보존 및 한지산업 생태계 구축'업무협약
익산 왕궁면에 3550그루 닥나무 심어 원료 공급망 갖추기로
익산 왕궁면에 3550그루 닥나무 심어 원료 공급망 갖추기로

한솔제지가 전통 한지산업 활성화와 문화 보존에 앞장선다.
이를위해 한솔제지는 전주시와 '한지문화 보존 및 한지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전주시 천년한지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한경록 한솔제지 대표이사와 우범기 전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한솔제지와 전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한지의 안정적인 보존 및 한지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양측은 천년한지관과 익산시 왕궁면에 3,550그루 규모의 닥나무를 식재하고 한지 생산을 위한 안정적인 원료 공급망 구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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