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지난 14년간 51억원 지원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20일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기부금 2억 3천만 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에전달했다.
20일 서울 마포구 소재 S-OIL 염리동주유소에서 진행된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과 친밀한 S-OIL 주유소를 활용해, 인근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에쓰오일의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국 200여 개의 S-OIL 주유소가 참여해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 및 노인 복지시설 등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S-OIL은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을 운영해 왔다. 지난 14년간 4,030개의 주유소와 복지시설을 매칭하여 총 51억 원을 후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동절기 난방유를 지원하는 'Hope to You(油) 캠페인'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후원 프로그램 △청년 푸드트럭 운영자를 위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 등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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