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사용법을 개선하고 인명구조 시간을 단축하는 디자인 구현
이상일 시장"다양한 디자인으로 안전하고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이상일 시장"다양한 디자인으로 안전하고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자체 개발한 인명구조구명환(Turning Easy Cue) 디자인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디자인 콘셉트 부문 본상을 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는 독일에서 열리는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레드닷(Red Dot)어워드', 미국의 IDEA(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용인시가 이번에 출품한 인명구조구명환 디자인은 기존 구명환의 복잡한 사용법을 개선하고 인명구조 시간을 단축하는 데 중점을 둬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용인시는 13일 설명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디자인을 개발해 도심 곳곳을 안전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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