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비즈니스·기술 전문가 파트너 네트워크의 국내 첫 공식 멤버에 올라
KT(대표이사 김영섭)가 AI 플랫폼 기업 팔란티어와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AX 사업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KT는 국내에서 최초로 팔란티어의 비즈니스·기술 전문가 파트너 네트워크 'Worldwide Partner Ecosystem(월드와이드 파트너 에코시스템)'의 공식 멤버가 됐다고 13일 설명했다.
팔란티어는 대규모 데이터 통합과 분석을 통해 정부와 기업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한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금융업 등 국내 AX 시장 대상 공동 비즈니스 ▲'KT Secure Public Cloud(이하 KT SPC)' 협력 ▲'한국형 AIP Bootcamp(AI 플랫폼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임직원 AI·데이터 역량 교육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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