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과 편의성 두루 갖춰 … 급속 충전시간 15분 단축"

현대자동차가 형 트럭 '2025 포터 II 일렉트릭'을 12일 출시했다.
2025 포터 II 일렉트릭은 ▲급속 충전시간 단축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향상 ▲배터리 지상고 개선 ▲충전구 조명 적용 등 실용성과 편의성을 모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라고 현대차측은 이날 설명했다.
특히 고전압 케이블 와이어링 두께를 키워 충전 전류량을 증대시킴으로써 47분이 걸리던 급속 충전속도를 32분까지 대폭 단축시켰다고 덧붙였다.
2025 포터 II 일렉트릭의 판매가격은 ▲스타일 스페셜 4325만 원 ▲스마트 스페셜 4460만 원 ▲프리미엄 스페셜 462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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