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클라우드 1위 기업과 손잡아 'AX얼라이언스' 전략 공동 추진

LG유플러스(www.lguplus.com)가 글로벌 클라우드 1위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해 AI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LG유플러스와 AWS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25 현장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AI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을 위한 'AX얼라이언스' 전략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한국형 소버린 클라우드 개발 ▲AI 플랫폼 및 솔루션 개발 ▲AI 컨설팅 등 분야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우선 'AX얼라이언스' 전략의 첫 단계로 국내 공공·금융·첨단 기업의 AX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형 소버린 클라우드'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소버린 클라우드는 특정 국가의 법률과 규제를 준수하며 데이터 주권을 보호하기 위해 데이터의 저장·처리·운영 등을 해당 국개 내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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