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17년간 담도폐쇄증 어린이 210명의 환아 가정에 약 22억원 전달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저소득층 환자 병원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모은 임직원의 급여우수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6일 서울시 성동구 소재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전달된 이 기부금은 S-OIL 임직원 1,700여명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우수리를 모아 조성한 기금이다.
S-OIL은 2008년부터 17년간 임직원 급여우수리 후원금을 통해 담도폐쇄증 어린이 210명의 환아 가정에 약 22억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S-OIL 관계자는 "S-OIL은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받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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